11/10 종가 : 222,500원
시가총액 : 8,088 십억원
발행주식수 : 36 백만주
외국인 지분율 : 22.3%
리포트 : 22년 11월 10일 발행 by 미래에셋증권
3Q22 매출액 1.2조원 (+44% QoQ), 영업이익 987억원 (+61% QoQ) 기록
구지 신규 라인의 가동 및 견조한 전방 수요가 지속되며 직전 분기대비 출하량이 31% 증가했다. 우호적인 원/달러 및 Pass Through 효과로 인해 제품의 판가도 직전 분기 대비 10% 증가했다. 4분기에도 견조한 추하 추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라인 개선 등으로 주춤했던 테슬라 판매량이 11월부터 유의미한 회복을 보일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제품의 판가 역시 기존 우려에 비해서는 견조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9월부터 리튬의 가격은 상승했지만 니켈/코발트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며 4분기 말 제품 판가는 상승 추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음 테슬라 향 발주는 20조원 이상일 것으로 전망
LG에너지솔루션 - 테슬라 향, 테슬라 자체 배터리 향 공급을 전제한 발주 규모로 현재 하이니켈 계열 테슬라 양극재는 동사와 일본의 SMM이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파나소닉의 공격적인 증설 발표로 SMM의 추가 고객사 확대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며, 북미 직접 진출에도 보수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금번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북미 진출을 언급했는데 25년 기준 5~10만톤 수준의 생산능력을 목표로 한다. 향후 수주량에 따라 규모는 변화 가능하며, 당사가 추정하는 테슬라 하이니켈 양극재 수요량 감안 시 중장기 북미 생산능력 확대는 가속화 될 수 밖에 없다.
또한, 테슬라만이 아닌 SK, 유럽 배터리 업체 등 고객사 다원화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개인의견
엘앤에프는 2차전지 관련주로 사실 미래에 주목받을 사업임은 분명하다. 테슬라에 과한 의존을 하는거 같지만 3분기 매출로 증명하였듯이 수요가 뚜렷하고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증권가에서는 연일 저평가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미국의 배터리 재활용 스타트업 레드우드머티리얼과 합작 공장을 건설하며 미국 시장에 다시 도전하는 모습이다. 현재 시도하는 모든 사업들이 잘만 흘러간다면 주가가 2배까지도 오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 관심있게 지켜볼만한 종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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