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관련주 한번 봐볼까?

우리나라의 바이오 산업,  K 바이오 클러스터가 미국에게도 탐나는 산업이 되고 있습니다. 바이오 공부를 위해서는 미국이 아니라 한국을 방문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죠.

기본적으로 "클러스터"  라는 단어 자체는 유사 업종의 다양한 기능을 가진 기업이나 기관들이 모여있는 것을 말합니다.

즉, 우리나라에서 바이오 기업들이 한곳에 모이며 K-바이오 클러스터를 만들고 있고 미국에게도 이게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이죠.

그중에서도 송도는 가장 관심을 받는 지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자리잡고 있었고 SK 바이오사이언스까지 기지를 구축한다고 하니까요.

몰려있는 기업들도 어마어마한데 생산능력도 더 확대한다고 하니 그 위상이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이런 바이오의 인기를 반영하듯 윤석열 새 대통령도 미국처럼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성하자고 했는데 제가 볼땐 이미 미국 이상의 클러스터가 된 거 같네요.

증권가도 이런 움직임과 사태를 반영하듯 하반기 바이오주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긍정적인 보고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약세장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삼성 바이오로직스. 사상 최대 실적까지 기대되며 흔들리지 않은 주가임에도 더 큰 상승이 기대되고 있죠.

코로나 백신의 영향력이 떨어지며 주춤하고 있지만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찾고 있는 SK 바이오사이언스.

공매도의 최대 희생양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한화처럼 사업구조 개편으로 다시 한번 상승을 노리는 셀트리온까지..


우리나라 K 바이오 산업이 더 흥행할 수 있기를 관련 주가들이 전부 쭉쭉 올라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