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이야기77

동국제강. 철강업계 훈풍타고 주가 오를까 ? 동국제강은 철강업계가 전체적으로 회복세에 들어갈거라는 기대감에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인적분할과, 승계작업, 하이퍼 전기로 연구 등 하고 있는 일들이 많은데 이 모든 일들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지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꾸준한 매출은 있지만 이익이 감소할 전망으로 나타나고 있어 주가의 상승을 위해서는 뭔가 확실한 사업 계획이나 발표가 필요한 상황이다. 동국제강의 재무재표. 나쁘진 않은데 하락 전망은 조금... 동국제강의 재무재표를 보면 우선 꾸준히 성장해온 회사라는걸알 수 있다. 코로나로 20년대비 21년과 22년 실적이 확 오른 것처럼 보여지지만 이를 떼고 생각하더라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발생되고 있는 모습이다. 동국제강의 시총은 1조 1,500억 정도이며, 발행주식수.. 2023. 3. 22.
CJ제일제당. 지금이 저평가 상태일까 ? 누가 뭐래도 우리나라 대표 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 이제는 식품만큼이나 바이오, 물류 사업도 주가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업이라 관심있게 봐야하는 회사가 되었다. 주가는 역대급 저평가라는 이야기가 많을만큼 떨어져있지만 곡물가격 안정이라는 최소조건이 확인되어야 주가가 오를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의 재무재표. 꾸준한 우상향하는 전형적 식품주 CJ제일제당은 시가총액 4조 5,900억, 발행주식수 1,500만주, 외국인 지분율 24.19%, 배당수익률 약 1%의 대형주이다. 외국인 지분율이 꽤나 있을정도로 일단 안정적인 회사이자, 경기방어주로 평가되는 식품주다. CJ 제일제당의 재무재표를 보자면 식품 대당주 답게 꾸준히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난걸 볼 수 있다. 당연하게도 회사가 안정적 매출 구조와.. 2023. 3. 15.
사업은 매력적인데... 나노브릭 나노브릭은 신소재 개발 및 활용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이다. 신소재 개발이라는 사업이 매력적이지만 매력적인 이 사업을 영업이익으로 바꾸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적용범위가 다양한데 그래서 오히려 꾸준하게 사용하겠다는 파트너를 못 찾고 있는듯 보인다. 영업이익이 계속 적자인 상황이라 투자하기에는 조금 망설여지는게 사실이다. 나노브릭의 재무재표. 곧 상폐한다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나노브릭의 재무재표를 보자면 역시나 마이너스 영업이익이 제일 눈에 띈다. 아래 보고서에서는 2021년 결산까지 나왔는데 2022년도도 3분기까지의 영업이익을 봤을 때 적자로 끝났을 확률이 매우 높다. 동 회사는 시가총액 315억원, 발행주식수는 2,046만주, 외국인 지분율은 0.9%, 배당수익률은 0%인 회사이다. PER, PBR.. 2023. 3. 14.
이제는 다시 오를까, 화승엔터프라이즈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아디다스의 ODM 회사라는 한 마디로 정의될 것이다. 다른 재료가 있다면 모를까 과거에 하던 사업만 지속해서는 주가가 오르기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어쨌든 의류, 신발 사업이 메인인 화승엔터프라이즈에게 살아나지 않는 중국의 수요는 여전히 불안 요소이자 위기로 보인다.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재무재표. 상승세이지만 아직 매력적이진 않다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재무재표를 보자면 영업이익이 확 떨어졌다가 작년에 반등한걸 볼 수 있다. 순이익으로만 보면 2021년 적자 전환했다가 작년에 다시 흑자전환한 상태이다. 올해 2023년 예상 영업이익은 작년의 2배이며 순이익으로만 따져도 엄청난 배수이다. 시가총액은 5,477억원, 발행주식수는 6,058만주로 조금 많다. 외국인 지분율은 3.6%정도이.. 2023. 3.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