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이야기

"제이앤티씨" 종목분석 리포트 by 신한투자증권

by 아마개미 2022. 11. 27.
반응형

 

 

11/25 종가 : 5,400원

시가총액 : 307.8 십억원

발행주식수 : 57.8 백만주

외국인 지분율 : 0.91%

리포트 : 22년 11월 25일 발행 by 신한투자증권

 

적자 축소 확인 & 턴어라운드 모멘텀

 

22년 3분기 영업손익은 -58억원(YoY, QoQ 적자축소)를 기록했다. 21년 2분기부터 100억원 내외의 적자가 발생했다. 중화권 고객사의 세트 파냄 감소 영향이다. 그러나 지난 2분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 동향이 확인된다. 모바일 고객사내 점유율 상승 영향이다. 22년 4분기에도 공급 증가가 전망된다. 영업손익은 -18억원 (QoQ 적자축소)로 추산한다. 23년 1분기부터는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2023년 턴어라운드 예상

 

신규 고객사 및 아이템을 주목한다. 수요 우려에서 차별화된다. 첫째로, 스마트폰 고객사향 공급이 늘고 있다. 과거 해당 고객사는 디스플레이용 커버글래스를 자체 생산했다. 최근에는 외주 물량을 늘리고 있다. 동사가 웨어러블 등에서 수혜를 받는다. 두번째로는, 중국 고객사들로의 공급량 증가가 기대된다. 중화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2023년 출하량 전망은 불확실하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업체 내 점유율 상승이 전망된다. 23년 1분기 흑자전환의 배경이다. 세번째는 차량용 커버글라스 매출도 빠르게 늘고 있다. 2022년 189억원에서 2023년 348억원으로 예상한다. 보수적 가정이다.

 

미중분쟁 반사수혜 → 제품 다각화 & 고객사 다변화

 

IT 글래스 가공 수요는 중국 기업들이 수요의 대부분을 대응(비엘 & 렌스)하고 있다. 고객사들은 중국 외 대안을 찾고 있다. 낙수효과가 예상된다. 글로벌 제조사들 및 글래스 업체들과의 협업 동향을 주목한다.

 

커버글래스 기술 경쟁력을 주목해야 한다. 90도 3D 커버글라스와 특수코티 커버글라스의 양산이 가능하다. 기다려왔던 제품 다각화, 고객사 다변화 동향으로 22년 하반기 반등 동향이 감지된다. 2023년에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개인의견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을 3가지로 보자면 스마트폰용 강화유리, 디스플레이 업체용 커버글라스, 커넥터 3가지다. 현재 시장 점유율은 커넥터 부분은 80%이지만, 유리와 글라스는 각각 10%, 20%로 낮은 상황이다. 중국의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미중 분쟁으로 동사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며, 매출이 마이너스까지 간 상황이지만 제품 다각화와 고객사 변화로 내년에는 반등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제품 단가를 보면 커넥터는 거의 1/60 수준인대 전체 매출에서 비중이 41%나 된다. 그만큼이나 커넥터의 매출이 많기 때문에 유리 부문의 매출만 올릴 수 있다면 분명 내리기만 했던 주가에 반등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된다.


 

반응형

댓글


</